믿고 쓰는 레알산 베스트 11 공개…너도 레알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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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유스 출신들은 어디서 활약 중일까.

    ‘스타 군단’ 레알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역대 최다 우승(13회)뿐만 아니라 수많은 트로피를 차지하면서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전 세계 수많은 축구 선수들은 레알에서 뛰는 환상을 갖고, 홈 구장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입성을 꿈꾸고 있다.

    그러나 레알은 매번 최상의 스쿼드를 유지하는 만큼 유스 출신 선수들이 기회를 잡기 어렵다. 현재 다니 카르바할, 나초 페르난데스 등이 주전 자리를 차지했지만, 대부분 1군 경쟁에서 뒤처지며 이적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다른 클럽으로 둥지를 옮긴 선수들은 오히려 훌륭한 모습을 보이며 점점 입지를 넓혀 가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트렌스퍼마크트’는 레알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유럽 각 클럽에서 활약 중인 선수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매체는 4-2-3-1 포메이션으로 구성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알바로 모라타였다. 모라타는 첼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현재 유벤투스에서 활약 중이다.

    2선에는 에밀리아노 부엔디아와 마르코스 요렌테, 파블로 사라비아가 이름을 올렸다. 부엔디아는 노리치 시티에서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지난여름 아스톤 빌라로 이적했고, 요렌테는 아틀레티코의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사라비아는 세비야와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현재 스포르팅에서 뛰고 있다.

    미드필더진은 다니 파레호와 사울 니게스가 뽑혔다. 파레호는 비야레알에서 최고의 플레이메이커를 담당하고 있고, 사울은 아틀레티코에서 활약을 펼친 뒤, 현재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수비진은 세르히오 레길론과 디에고 요렌테, 마리오 에르모소, 아치라프 하키미가 자리잡았다. 레길론은 토트넘 훗스퍼로 이적하며 손흥민의 훌륭한 파트너가 됐고, 요렌테는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중요 수비 자원이다. 에르모소 또한 아틀레티코에서 라리가 정상급 수비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하키미는 PSG에서 최고의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골키퍼는 헤타페에서 골문을 지키고 있는 다비드 소리아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트렌스퍼마크트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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