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키움, 외국인 타자 프레이타스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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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프레이타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키움히어로즈는 23일 KBO에 외국인 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의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

    키움은 프레이타스와 결별을 알리며 “대체할 새로운 외국인 타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레이타스는 올 시즌 KBO리그에 데뷔해 43경기, 타율 0.259(139타수 36안타), 2홈런, 13득점 ,14타점을 기록했다.

    키움은 지난 4월 새 외국인 투수 조쉬 스미스를 2경기 만에 방출하면서 이미 한 차례 교체 카드를 썼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시즌 동안 에이스로 활약하다 대만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던 제이크 브리검(33)을 다시 데려왔다. 브리검은 7경기에서 4승3패, 41이닝,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은 스미스와 함께 프레이타스까지 올해 새롭게 뽑은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하는 강수를 뒀다. 시즌을 2개월 정도 치른 시점에서 사실상 올해 외국인 선수 농사를 새로 시작하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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