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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2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골든부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손흥민(29)이 골든부트를 들고 금의환향했다.
손흥민은 24일 오후 5시께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입국장을 통해 입국했다. 흰색 티셔츠와 청바지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깔끔한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좀처럼 끼지 않던 얇은 은색테 안경을 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를 들어 보여 사람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포토존에 잠시 머문 손흥민은 인파를 향해 연신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짧은 휴식 뒤 30일 파주 NFC에 소집될 예정이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월 2일 브라질(서울월드컵경기장) 경기를 시작으로 6일 칠레(대전월드컵경기장), 10일 파라과이(수원월드컵경기장)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EPL 노리치시티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리그 23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아시아 최초 EPL 득점왕이라는 새 역사도 만들었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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