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슬과 함께 주저 앉은 SON…우승 좌절에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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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토트넘홋스퍼). SPOTV NOW 중계화면 캡쳐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프로 커리어 첫 우승에 도전했던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경기 종료 휘슬과 함께 주저앉았다.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시티에 0-1로 졌다. 후반 36분 에므리크 라포르트에게 결승골을 헌납했다.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 손흥민도 결국 웃지 못했다.

    2010-2011 함부르크SV에서 프로 데뷔한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합류했다. 입단 이후 6시즌 동안 세 차례 우승 기회가 있었는데,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는 첼시에 승점 7점 부족한 2위로 마쳤다. 2018-2019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올랐는데 리버풀에 0-1로 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다. 당시 손흥민은 ‘빅이어’를 지나치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세 번째 도전은 카라바오컵이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첫 우승에 도전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맨시티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과시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해리 케인도 주춤했다. 결국 후반전 36분 결승골을 헌납하며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경기 시작 전 화면에 잡힌 손흥민은 두손을 모으고 간절한 기도를 했다. 그만큼 우승이 간절했다. 그러나 끝내 우승하지 못하면서 자리에 주저앉아 울음을 터뜨렸다. 일카이 귄도안, 필 포든이 손흥민을 위로했다.

    손흥민의 세 번째 도전도 눈물 속에 막을 내렸다.

    사진=SPOTV NOW 중계화면 캡쳐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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