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2월 복귀, 가장 절망적인 뉴스…울브스 소식지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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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이 내년 2월에나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울버햄튼은 27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 메디컬 팀에서 1군 선수단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현재 1군 선수단 내에서 6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에 아스널과의 경기가 연기된 상태다”고 전하며 부상자 명단을 공개했다.

    여기에 황희찬의 이름도 있었다. 구단 측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황희찬은 2월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회복하는데 최소 두 달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울버햄튼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황희찬은 올여름 RB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에 임대로 합류했다. 라이프치히 시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악재가 겹치며 주전 경쟁에 애를 먹었다. 이에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새로운 도전을 모색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초반 임팩트는 대단했다. EPL 데뷔전부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했다. 황희찬은 왓포드전에서 교체 출전해 곧바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브루노 라즈 감독은 황희찬을 주전으로 기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리그에서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에 올라있다.

    최근 공격포인트는 없었지만 꾸준하게 선발로 나서고 있었다. 특히 좋은 활약으로 인해 울버햄튼이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울버햄튼은 라이프치히 측에 1,300만 파운드(약 207억 원)를 지불하면 황희찬을 영입할 수 있다. 이렇게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던 도중 제동이 걸렸다.

    황희찬은 지난 16일 브라이튼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이른 시간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 아웃됐다. 결국 햄스트링 부상으로 두 달 동안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울버햄튼은 현재 리그에서 18경기 13득점으로 극심한 빈공에 시달리고 있다. 최소 득점 2위다. 황희찬의 이탈이 뼈아플 수밖에 없다.

    울버햄튼 소식을 전하는 ‘몰리뉴 뉴스’도 “황희찬의 부상 업데이트는 구단 발표 중에서 가장 좌절스러운 부분일 것이다. 팬들은 모두 황희찬의 부상 상태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근 몇 주 동안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황희찬은 분명 팀 내 핵심 중 한 명이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황희찬의 예정 복귀 시기는 2월이라고만 표기되어 있다. 그가 2월 초가 아닌 말에 돌아올 수도 있다. 울버햄튼이 골을 넣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상황에서 그것만은 아니길 바란다”며 최대한 빠르게 황희찬이 돌아오기를 희망했다.

    울버햄튼은 코로나19 여파로 26일 왓포드전에 이어 29일에 예정됐던 아스널과의 경기도 연기됐다. 상황이 호전될 경우 다음 일정부터 정상적으로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울버햄튼은 오는 1월 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을 앞두고 있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안녕하세요,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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