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완전 이적 계약은 어리석은 일 될 수도”(몰리뉴 뉴스)…일부 팬 “축구 실력보다 아시아 마케팅 차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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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희찬

    황희찬(울버햄튼)에 대한 현지 언론과 팬들의 반응이 점점 싸늘해지고 있다.

    울버햄튼 팬 사이트는 “황희찬과의 완전 이적 계약이 어리석은 일이 될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고, 일부 팬들은 “나쁜 구매”라고 비판했다.

    황희찬은 지난 2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치러진 2021~2022시즌 EPL 34라운드 번리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팀도 0-1로 졌다.

    지난해 여름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에서 임대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은 후 황희찬은 시즌 초반 맹활약으로 지난 1월 말 4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140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성적은 좋지 않다. 지난 2월 25일 아스널전에서 넣은 골이 올 들어 유일하게 기록한 골이었다. 시즌 초반 4골을 몰아 넣은 후 부상으로 2개월 여 결장한 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은 남은 시즌 경기에서 제 몫을 해야 한다”며 그의 분발을 촉구했다. 이적료 1400만 파운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그의 시즌 초반은 정말 놀라웠다. 팬들은 그가 부상 후 환상적이었던 초반 폼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그러나 불행히도 그렇지 않았다. 지난 10월 이후 그는 단 한 골만 넣었다. 매우 실망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황희탄은 시즌이 끝나기 전에 뭔가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와의 계약은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너무 빨리 완전 이적 계약을 했다는 뉘앙스를 풍긴 것이다.

    팬들의 반응은 더 험하다. 이들은 황희찬과의 완전 이적을 ‘나쁜 계약’이라고 주장했다.

    한 팬은 “황희찬과 계약한 것은 그의 축구 실력 때문이 아니라 그의 유니폼을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기 위해서였다”고 적었다.

    한편, 이날 패배로 2연패에 빠진 울버햄튼은 리그 8위(승점 49)에 머물렀다.

    울버햄튼은 다음 시즌 유럽 클럽 대항 전에 출전하기 위해 리그 6위에 ‘올인’하고 있다. 남은 경기는 5차례밖에 없다. 현재 6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5점 뒤져있다. 황희찬의 분발이 필요한 이유다.

    울버햄튼은 30일 토트넘에 일격을 가한 브라이튼과 홈 경기를 갖는다. 이 경기에서 황희찬이 시즌 6호 골을 터뜨려 현지 매체와 일부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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