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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외국인 공격수 디노가 13일 수원FC와의 경기 도중 부상으로 쓰러져 구급차에 실려나가고 있다. 강릉=최만식 기자
[강릉=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경기 도중 대형 악재를 만났다.
팀의 간판 외국인 공격수 디노 이슬라모비치가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뒤 구급차에 실려나간 것.
디노는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하나원큐 K리그1 2022’ 5라운드 강원FC와수원FC의 경기서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0-1로 뒤지던 후반 10분. 강원의 스로인 공격 상황이었다. 이때 자리를 잡으려고 급하게 몸을 움직이던 디노가 비명을 지르며 쓰러진 뒤 왼발목을 부여잡았다.
바로 앞에서 이 광경을 목격한 주심은 “끊어진 것 같다”며 강원의 의무진을 급히 불렀다. 디노는 의무진이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계속 고통을 호소했다. 디노의 신음소리가 관중석까지 들릴 정도였다.
결국 들것이 투입됐다가 여의치 않자 철수한 뒤 곧바고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가 디노를 후송했다.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지만 이날 전개된 상황을 볼 때 중대한 부상일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올시즌 강원에 신규 입단한 디노는 지난 4경기 동안 강원의 총 4골 중 절반(2골)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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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츠조선
최만식([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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