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스윙 삼진→적시 2루타…근성의 천재루키, 두 번 당하지 않았다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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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광주, 조은정 기자] 2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3회말 2사 2루 KIA 김도영이 좌익선상으로 향하는 추격의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3.21 /[email protected]

    [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 타이거즈 슈퍼루키 김도영(19)이 또 장타를 터트렸다. 

    김도영은 2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좌익수 키를 넘기는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20일 휴식을 취한 김도영은 이날 하룻만에 다시 리드오프로 나섰다. 포지션은 유격수였다. 경쟁자 박찬호는 벤치에 머물렀다. 

    이날은 두산 외국인 선발 로버트 스탁과 맞붙었다. 최고 150km대 중반의 볼을 뿌리는 강속구 투수이다. 1회 첫 타석은 당했다. 풀카운트 접전끝에 6구 148km짜리 직구에 방망이를 헛돌렸다. 힘 있고 빠른 직구에 당했다. 

    KIA 타자들은 3회 1사까지 퍼펙트를 당했다. 그만큼 스탁의 볼이 좋았다. 3회 두 번째 기회가 찾아왔다. 2사1루에서 김태진이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스탁은 최고 152km짜리 직구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으로 공략해왔다. 또 풀카운트에서 스탁의 체인지업이 몸쪽을 파고들었다. 순간 직구 타이밍으로 스윙을 하던 김도영은 순간적으로 한팔을 놓으며 스윙했다. 

    타구는 정타가 되었고 상대 좌익수 키를 훌쩍 넘기는 2루타가 되었다. 특유의 동물적 감각으로 만들어낸 2루타였다. 2루주자 김태진도 여유있게 홈을 밟아 한 점을 따라붙었다.

    시범경기 3호 2루타이자 홈런을 포함하면 4호 장타였다. 김도영은 두 번 당하지는 않았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이선호 기자

    이종범이 해태에서 한창 날리던 시절 인터뷰했는데, 이제는 아들 정후도 인터뷰합니다. 그래서 야구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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