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앞두고 큰일 날 뻔 이강인, 무릎으로 가격 당해 고통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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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발렌시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일본과 친선경기를 앞두고 있는 이강인(발렌시아)이 경기 종료 직전 상대에게 파울을 당해 고통을 크게 호소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라리가 28라운드에서 발렌시아가 그라나다를 2-1로 이겼다.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은 후반 34분 교체로 출전했다. 추가골을 기록한 왼쪽 측면 공격수 알렉스 블랑코 대신 투입됐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뛰었으나 이번에는 추가시간까지 약 16분만 활약했다.

    이강인은 막시 고메스의 뒤를 받친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했다. 기존 투톱이었던 곤살로 게데스가 왼쪽 측면으로 이동했다. 전반 44분 좋은 패스를 한 차례 시도했다. 아크 부근에서 공을 잡고 페널티박스로 쇄도하는 마누 바예호에게 찔러줬다. 이후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후반 추가시간 아찔한 충돌이 일어났다. 이강인이 앙헬 몬토로의 공을 빼앗기 위해 태클을 시도했는데 상대 무릎에 왼쪽 무릎을 가격 당했다. 주심은 곧바로 몬토로에게 경고를 줬다. 이강인은 그대로 쓰러져 고통스러워하며 약 2분 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일본으로 날아가 한일 친선경기를 치러야하는 일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발생한 일이었다. 이강인은 의료진의 응급조치를 받고 가까스로 일어났다.

    처음에는 절뚝였으나 이내 회복했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때려보기도 했다. 공은 크로스바 위로 크게 벗어났다.

    벤투호 입장에선 다행이다. 최근 황의조(지롱댕보르도), 황희찬(RB라이프치히) 등의 소속팀이 차출을 거부했고, 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엄원상(광주FC)은 부상으로 제외됐다. 주세종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다. 전력 이탈이 심한 가운데 이강인마저 빠질 뻔했으나 큰 무리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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