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구소련의 영웅이었던 아비다스 사보니스 러시아인은 거짓말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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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다시는 러시아인을 믿을 수 없다. 그들은 거짓말쟁이.”

    1988 서울올림픽 농구 금메달의 주역이자 한때 구소련의 영웅이었던 아비다스 사보니스 전 리투아니아농구협회 회장이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를 맹비난했다.

    사보니스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된 질문에 “거짓말쟁이를 다시는 믿을 수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곳에 평화가 있는가? 아이들과 사람들을 폭격하는 것이? 할 말을 잃었다. 통계에 따르면 70%의 러시아인이 이 전쟁을 지지한다고 한다. 그들과 대화하고 싶지 않다. 물론 내가 아는 통계가 현실과는 다르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전 세계가 러시아를 고립시키고 있다. 스포츠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도 러시아는 전범국으로서 ‘왕따’ 신세다. 농구로 보면 앞으로 열릴 남녀 농구월드컵은 물론 클럽 대항전에서도 일단 쫓겨난 상황이다.

    사보니스는 “러시아 클럽팀을 유로리그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건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이다. 또 그들이 언제 복귀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전쟁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 선수, 그리고 팀이 러시아 클럽팀과 경쟁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슬라브족이 슬라브족을 죽이고 있다(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동슬라브족이 뿌리인 같은 민족). 매우 잔인하다. 형제가 서로 죽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보니스는 현재 NBA 새크라멘토 킹스의 에이스 빅맨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아버지다. 유럽은 물론 세계 농구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며 서울올림픽에선 구소련 유니폼을 입은 채 미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냉전 시대 종식 후 NBA에 진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입단하여 7시즌 동안 활약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기사제공 루키


    루키
    민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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