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자책점이 12.27까지 치솟은…연봉 359억원 다저스 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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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간스포츠 배중현]

    LA 다저스 왼손 불펜 데이비드 프라이스(36)가 또 실점했다. 개막 후 등판한 2경기에서 모두 흔들렸다.

    프라이스는 6일(한국시간) 열린 오클랜드 원정경기 7회 등판해 2이닝 4피안타(1피홈런) 2볼넷 3실점 하며 부진했다. 8-0으로 크게 앞선 7회 말 등판해 선두타자 션 머피를 볼넷으로 내보낸 뒤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문제는 8회 말이었다. 선두타자 마크 칸하에게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이후 볼넷 1개와 피안타 3개를 묶어 추가 2실점 했다. 사실상 승부가 크게 기운 상황이라 승패에 영향은 없었지만 개인 성적은 악화했다.

    프라이스는 시즌 첫 등판이던 지난 3일 콜로라도전에서도 1⅔이닝 5피안타(2피홈런) 2실점 했다. 오클랜드전과 마찬가지로 선발 투수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패턴을 이어받았지만 코칭스태프의 합격점을 받지 못했다. 이로써 프라이스의 시즌 성적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이 12.27(3⅔이닝 9피안타 3피홈런 5실점)까지 치솟았다.

    2008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프라이스는 통산(13년) 150승 80패 평균자책점 3.32를 기록 중이다. 탬파베이에서 뛴 2012년에는 20승을 따내며 아메리칸리그 MVP(최우수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해 2월 외야수 무키 베츠가 포함된 대형 트레이드 때 보스턴을 떠나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자 시즌을 포기했고 1년 만인 올해 복귀했다.

    스프링캠프를 거쳐 선발이 아닌 ‘불펜’으로 보직이 확정됐다. 익숙하지 않은 옷을 입은 탓일까. 너무 크게 흔들린다. 올해 연봉이 3200만 달러(359억원)라는 걸 고려하면 ‘프라이스 보직’에 대한 다저스의 고심이 깊어질 수 있다.

    배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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