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꿈치 가격으로 피범벅인데 주심은 못 본 척…무기한 출장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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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서 나온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팔꿈치 가격에 대해 아무런 조치도 내리지 않은 주심과 VAR 심판이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아르헨티나는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후안의 에스타디오 산 후안 델 비센테나리오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14차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미 카타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브라질에 이어 아르헨티나도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날 경기 아르헨티나의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브라질의 하피냐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왔다. 둘의 충돌은 전반 33분에 나왔다. 아르헨티나의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둘을 공 경합을 위해 붙었다. 오타멘디는 팔꿈치로 하피냐의 입술을 가격했다. 하피냐는 곧바로 쓰러졌다. 하피냐의 입에선 출혈이 생겼고 하피냐는 거즈를 입에 문체 경기를 나섰다. 거즈는 나중에 피범벅이 돼 있었다.

    문제는 그 장면을 본 안드레스 쿠냐 주심이 아무런 징계도 내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또한, 이 경기는 VAR이 가동되고 있었다. VAR 심판이었던 에스테반 오스토지흐는 그 반칙이 경고에 불과하다고 판정했다. 남아메리카축구연맹(CONMEBOL)이 공개한 영상에서 오스토지흐는 쿠냐에게 “타격의 평균 강도다. 경고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CONMEBOL은 곧바로 두 심판에게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내렸다.

    브라질의 치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실수는 단순히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 에스포르테’와의 인터뷰에서는 “쿠냐 심판은 훌륭한 심판이다. 기술적 능력이나 판정 능력 모두 높은 심판이다. 강한 징계도 내리는 심판이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 대해서는 연맹에서 징계를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CONMEBOL은 공식 성명서를 냈다. “CONMEBOL은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상대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했고 선수를 위협했다”며 “심판위원회는 이에 비추어 안드레스 쿠냐와 에스테반 오스토지흐 심판을 무기한 출장 정지시켰다. 심판진에게 이미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12일 열린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경기를 주관한 호베르투 토바르 심판에게도 징계를 내렸다. 토바르 심판은 판정에 불만을 품었던 네이마르와 충돌했지만, 네이마르에게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이에 CONMEBOL은 “현행 규정에 따라 상응하는 결정을 내리지 않아 경기 운영이 위험에 처했다”며 징계 이유를 밝혔다.

    [사진=AFPBBNews]

    (김건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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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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