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의 데뷔 첫 홈런에 가렸지만…차세대 해결사도 손맛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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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조은정 기자]2회말 1사 삼성 공민규가 우월 역전 솔로포를 때려내고 있다. 2022.03.15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KIA는 지난 15일 삼성을 7-4로 꺾고 시범경기 2연승을 달렸다. ‘제2의 이종범’으로 기대를 모으는 ‘특급 신인’ 김도영은 데뷔 첫 홈런을 터뜨리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모든 시선이 김도영에게 향했지만 삼성의 예비역 기대주 공민규도 시범경기 첫 아치를 그렸다.

    공민규는 1-1로 맞선 2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 들어섰다. KIA 선발 이민우와 볼카운트 1B-2S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5구째 체인지업(133km)을 잡아당겨 오른쪽 외야 스탠드에 꽂았다. 비거리는 115m.

    공민규는 삼성의 차세대 해결사로 기대를 모은다.

    인천고를 졸업한 뒤 2018년 삼성에 입단한 공민규는 2019년 28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4푼5리(53타수 13안타) 3홈런 6타점 4득점에 그쳤지만 대형 타자로서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 

    타격 코치 시절 KBO리그 사상 첫 2년 연속 팀타율 3할 달성을 이끈 ‘타격 지도의 장인’ 김한수 전 감독도 공민규의 잠재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야구에 대한 간절함이 더욱 커졌다는 평가.

    허삼영 감독은 “야구에 대한 눈빛과 야구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해졌다. 역시 군대를 다녀오니까 야구에 대한 모든 게 변화된 모습이다.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민규는 올 시즌 1루와 3루를 오갈 예정. 허삼영 감독은 “공민규는 자신의 장점인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더블 포지션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동찬 수비 코치의 집중 지도 효과일까. 수비 능력도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평가. 

    오재일, 이원석, 구자욱 등 팀내 주축 타자들의 장점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이며 무럭무럭 자라는 공민규. 시범경기 첫 홈런이 올 시즌 히트상품 탄생을 예고하는 신호탄 아닐까.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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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손찬익 기자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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