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마무리가 2명씩이나! 행복한 고민 앞둔 서튼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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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손찬익 기자] 래리 서튼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전망이다. 지난해 35세이브를 거두며 이 부문 2위에 올랐던 김원중의 1군 복귀가 머지않았기 때문.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늑골 피로골절 부상을 당했던 김원중은 지난달 23일 동의대학교와의 연습 경기 도중 왼쪽 허벅지 통증을 느꼈고 개막전 합류가 불발됐다. 

    24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서튼 감독은 “김원중의 몸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퓨처스리그 등판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원중은 오는 26일(경산 삼성전), 29일, 내달 1일(이상 김해 KIA전) 세 차례 등판할 예정. 물론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전제 조건이 따라붙는다. 

    김원중 대신 뒷문을 지키는 최준용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20홀드를 거두며 필승조의 핵심 멤버로 우뚝 선 최준용은 시즌 첫 등판이었던 3일 고척 키움전에서 2이닝 1실점으로 고배를 마셨다. 

    7일 창원 NC전에서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하는 등 7세이브를 거두며 김강률(두산), 김태훈(키움)과 함께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23일과 24일 대구 삼성전에서 이틀 연속 세이브를 챙겼다. 총 투구수 17개에 불과할 만큼 효율적인 투구가 돋보였다. 

    서튼 감독은 향후 소방수 운용 계획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최준용이 굉장히 잘해주고 있다. 김원중이 돌아오면 우리 불펜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원중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롯데는 특급 소방수를 2명 보유하게 된다. 그야말로 꽃놀이패를 쥐게 된 격이다. 클로저 듀오 김원중과 최준용은 물론 김유영, 구승민 등 롯데 벤치가 꺼낼 수 있는 카드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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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손찬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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