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마크 생기겠네! 김하성, 1안타+완벽한 수비…SD 이틀 연속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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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두 경기 연속 안타와 좋은 수비를 펼쳤다. 이쯤되면 러닝 스로우가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를 잡을 기세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맞대결에 유격수,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마치 전날 경기의 리플레이를 보는 듯했다. 김하성은 이틀 연속 탄탄한 수비를 펼쳤고,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하는 등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을 유지했다.

    김하성은 에릭 호스머와 루크 보이트의 안타 등으로 만들어진 1사 1, 2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맞은 첫 번째 타석에서 밀워키 선발 애런 애쉬비의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에 머물렀다. 샌디에이고는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선취점을 얻어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전날(25일)과 마찬가지로 또 한 번 로렌조 케인을 좋은 수비로 잡아냈다. 3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케인이 친 타구가 김하성 쪽으로 향했다. 이때 김하성은 타구를 낚아챈 뒤 러닝 스로우를 통해 주자를 잡아내며 좋은 수비를 펼쳤다. 케인은 전날 경기와 마찬가지로 김하성의 러닝 스로우에 울상을 지었다.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애쉬비의 체인지업을 받아쳤으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의 첫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터졌다. 김하성은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애쉬비의 3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생산하는데 성공, 상대 선발 투수를 끌어 내렸다. 후속타의 불발로 득점과 이어지지 않았지만,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1-2로 뒤진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잘맞은 타구를 만들어냈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치며 4타수 1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하성의 활약과 함께 경기 결과까지 전날(25일)과 매우 흡사했다. 초반 기회를 살리지 못하던 샌디에이고는 5회말 오스틴 놀라의 볼넷-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안타-매니 마차도가 상대 실책으로 출루하며 1사 만루의 대량 득점 기회를 손에 넣었다. 그리고 주릭슨 프로파의 땅볼 때 3루 주자 놀라가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뒤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다르빗슈 유가 루이스 유리아스에게 볼넷, 앤드류 맥커친에게 안타를 내주며 1, 3루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로우디 텔레즈에게 동점 적시타를 허용, 후속타자 타이욘 테일러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결국 역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밀워키에 1-2로 패배, 이틀 연속 역전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사진 = AFPBBNEWS]

    (박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 박승환 기자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빠르게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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