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명 퇴장에도 소튼과 1-1 무…콘테 44시간 뒤 경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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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결과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에 위치한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과 1-1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9승 3무 5패(승점 30)로 리그 6위로 하락했고, 사우샘프턴은 승점 21점으로 13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지난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과 비교해서 3자리에 변화를 가져가며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 케인이 공격을 이끌었고, 알리가 그 밑에서 공격 작업을 도왔다. 레길론, 호이비에르, 윙크스, 에미르송이 중원에 위치했고, 쓰리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산체스가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경기는 토트넘이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25분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리드를 내줬다.

    팀을 구한 것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39분 윙크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돌파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무함마드 살리수의 태클에 넘어졌다. 주심은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살리수에게 경고를 선언했다. 살리수는 이미 카드 한 장이 있었기 때문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페널티킥 키커로 나선 케인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의 균형을 맞췄다.

    토트넘은 남은 시간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지만, 끝내 추가골을 성공하지 못하며 1-1로 경기를 종료했다.

    경기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콘테 감독은 “이틀이 아니고 44시간 뒤에 경기를 하는 것은 모든 팀에게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에게서 피로가 느껴졌다. 이런 이유로 마지막 패스에서 좋은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이전 경기를 치른 지 44시간 만에 경기를 치르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살인적인 일정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콘테 감독은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콘테 감독은 “확실히 기회였지만 우리가 놓쳤다. 이런 상황일 때,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런데 아까도 말했듯이 후반전에 우리는 피로를 느꼈고,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에 정신이 맑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토트넘의 2021년 여정이 막을 내렸다. 이날 무승부로 토트넘은 콘테 감독 부임 이후 리그 7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게 됐다. 토트넘은 내달 2일 왓포드와 EPL 21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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