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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토트넘 홋스퍼 이적을 거부했던 프랑크 케시에(AC 밀란)가 결국 FC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이적시장에 능통한 스페인 아드리아 알베츠 기자는 15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케시에는 바르사에 올 것이다. 그는 어젯밤 바르사와 계약에 서명했다”고 알렸다.
케시에는 유럽 다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개중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케시에 영입을 노렸다. 실제 영입이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케시에가 돌연 잔류로 방향을 틀었다.
그 사이 중원 보강이 필요했던 바르사가 접근했다. 바르사는 세르히오 부스케츠라는 베테랑이 중원에 버티고 있지만,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선수가 필요했다. 케시에가 바르사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스포르트 이탈리아’는 바르사와 케시에가 구두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고, 약 2달여 만에 이적이 확정됐다.
알베츠 기자에 따르면 지난해 지휘봉을 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케시에를 원했다. 차비 감독은 리빌딩을 진행 중인데, 케시에를 품으면서 중원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케시에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다. 183cm의 단단한 피지컬, 왕성한 활동량이 장점이다. 바르사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자원이다.
무엇보다 지갑 사정이 넉넉지 않은 바르사에 좋은 영입이다. 케시에와 밀란의 계약이 오는 6월에 끝나는데, 바르사는 이적료를 투자하지 않고 케시에를 품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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