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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대한민국, 일본 선수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함께 누빌까.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19일(한국 시간) 독일 ‘빌트’를 인용 “토트넘이 카마다 다이치(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토트넘은 카마다의 활약에 감명받은 구단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2017년 프랑크푸르트에 입단하며 유럽 생활을 시작했다. 2018/2019시즌에는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임대 생활을 하며 경험치를 쌓았다. 이후 줄곧 프랑크푸르트 주전으로 활약 중이다.
올 시즌에도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쳤다. 프랑크푸르트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총 13경기에 나서 5골을 넣었고, ‘거함’ FC 바르셀로나를 무너뜨리는 등 큰 인상을 남겼다.
‘더 하드 태클’은 “카마다는 자국에서 존경받는 카가와 신지와 비슷한 스타일이다. 심지어 활동 반경이 넓고 섀도 스트라이커로 활약할 수 있어 더 다재다능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토트넘은 2선에서 공격진을 보좌할 공격형 미드필더를 물색 중이다. 과거 토트넘에 몸담았던 크리스티안 에릭센(브렌트포드)이 영입 후보로 거론되는 가운데, ‘다재다능함’을 지닌 카마다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게 매체의 견해다.
다만 영입이 무산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매체는 “카마다는 프랑크푸르트 생활에 만족하고 있으며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관측했다. 카마다와 프랑크푸르트의 계약은 2023년까지다. 재계약을 체결한다면, 토트넘 이적은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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