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천만다행…류현진 선발 로테이션 안 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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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 조미예 특파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34)이 선발 로테이션을 지킨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취재진과 화상 인터뷰에서 “현재 류현진의 몸 상태가 괜찮다”고 설명했다. 하루 정도 더 휴식을 부여할 수는 있지만, 선발 로테이션을 거르지는 않을 예정이다.

    류현진은 지난 26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4회 투구 도중 다리 쪽에 불편한 증세를 느껴 코치진을 마운드로 불렀다. 3⅔이닝 동안 공 62개를 던지면서 3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투구를 펼치고 있었다.

    구단은 당시 “류현진이 경미한 오른쪽 둔부 좌상으로 교체됐다”고 알렸다.

    류현진은 경기 뒤 “부상까지는 아닌 것 같다. 조금 몸에 긴장 증세가 나온 것 같다. 심한 건이 전혀 아니다. 부상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 내일부터 정상적인 운동을 시작할 것이다. 부상자 명단(IL)까지는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밝히며 걱정을 덜었다.

    올해도 류현진은 토론토의 대체불가 에이스로 맹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5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2패, 27⅔이닝,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다. 미국과 캐나다 현지 매체가 토론토 야수들을 질책하는 기사를 쏟아낼 정도로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류현진은 묵묵히 자기 몫을 해내고 있다.

    토론토도 걱정을 크게 덜었다. 올겨울 뉴욕 메츠와 트레이드로 영입한 스티븐 마츠가 4경기에서 4승을 거두며 2선발 임무를 해내고 있지만, 나머지 선발진은 불안한 상황이다. ‘스포츠넷 캐나다’의 벤 니콜슨-스미스 기자는 “이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을 거르지 않는다는 소식은 토론토에 매우 긍정적인 뉴스”라고 했다.

    류현진은 이번 주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리즈 중에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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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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