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떠난 560억 좌완 투수, ERA 21.00→2.17…‘이제 돈값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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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한용섭 기자]  지난해 토론토에서 14승 투수였던 스티븐 마츠(세인트루이스)가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3승에 성공했다.

    마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캔자스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4탈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3승(1패)

    마츠는 1회 첫 타자 에드워드 올리베라스를 삼진으로 잡았다. 2사 후 앤드류 베닌텐디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살바도르 페레즈를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2회도 2사 후 안타를 하나 맞았으나 삼진으로 이닝을 끝냈다.

    3회 1사 후 올리베라스에게 우측 2루타를 허용해 실점 위기. 위트 메리필드를 우익수 뜬공, 베닌텐디를 1루수 땅볼 아웃으로 위기를 넘겼다. 4회도 같은 패턴. 1사 후 카를로스 산타나에게 좌측 2루타를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를 삼진과 1루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5회 삼자범퇴, 6회는 몸에 맞는 볼 1개를 허용했으나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1회 터진 세인트루이스의 폴 골드슈미트의 솔로 홈런이 이날 경기의 유일한 득점이 됐다. 세인트루이스의 1-0 승리.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마츠에 이어 휘틀리, 위트그렌, 가예고스가 1이닝씩 던지며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마츠는 지난해 토론토에서 4선발로 맹활약했다. 뉴욕 메츠에서 트레이드로 영입된 마츠는 지난해 29경기(150⅔이닝)에서 14승 7패 평균자책점 3.82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때마침 FA 자격을 얻었고, 오프 시즌에 세인트루이스와 4년 4400만 달러(약 557억원) 계약에 성공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첫 출발은 아쉬웠다. 첫 등판인 4월 11일 약체 피츠버그 상대로 3이닝 9피안타 7실점으로 혼쭐이 나면서 평균자책점 21.00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이날 캔자스시티전 6이닝 무실점을 포함해 이후 4경기에서는 20⅔이닝 5실점, 평균자책점 2.17로 안정됐다. 시즌 성적은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4.56이 됐다.

    세인트루이스 팀내 다승 1위다. 베테랑 에이스 아담 웨인라이트가 5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4.00으로 지난해 보다 부진하다. 지난해 부상으로 부진했던 마일스 마이콜라스가 5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52로 재기에 성공한 모습이다. 

    다코타 허드슨이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하고 있다. 불펜 투수에서 5선발로 변신한 파이어볼러 조던 힉스가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65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캔자스시티의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는 6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홈런 한 방을 맞으면서 패전 투수가 됐다. 시즌 성적은 2패 평균자책점 2.57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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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OSEN


    OSEN
    한용섭 기자

    OSEN 한용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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