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감독 쉽게 흔들리지 않는 류현진, 타자들에게도 경고했다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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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크리스 우드워드(44)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이날 상대할 선발 투수 류현진(34)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우드워드는 8일(한국시간)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이날 상대 선발 류현진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LA다저스 코치 시절 류현진과 함께했던 우드워드는 “그는 좋은 투수”라며 말문을 열었다. “우리 타자들도 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한다. 그는 좋은 커리어를 보냈고, 특히 지난 2년은 사이영상급 활약을 펼쳤다. 그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투수이며, 꾸준히 수준 높은 투구를 하는 투수다. 실투가 많은 선수가 아니다”라며 류현진을 평했다.


    우드워드 감독이 류현진에 대한 인상을 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어 “타자들에게도 경고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는 선수다.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포스트시즌과 같은 중요한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공을 던지던 투수”라며 류현진의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2016년 데이브 로버츠 감독 부임과 함께 다저스에 합류한 우드워드는 2018시즌까지 다저스 코치로 있었다. 류현진은 2016년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2017년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복귀했다. 특히 2018시즌 이후 지금까지 57경기에서 26승 10패 평균자책점 2.32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8년 류현진이 월드시리즈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지켜봤던 우드워드는 “우리가 특히 주자가 나가 있을 때 상대 투수를 흔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하지만, 그는 동작이 워낙 빨라 도루를 하기도 쉽지가 않다. 계속해서 계획대로 던지는 투수”라며 평가를 이었다.

    그는 “류현진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우리 타자들도 예상하고 있어야한다. 가운데로 몰리는 실투가 많지 않을 것이다. 꾸준히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필드 전체로 때려 공략해야한다”며 류현진 공략법에 대해서도 말했다.

    ‘인간’ 류현진에 대한 호평도 잊지 않았다. “오늘은 우리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그는 함께 어울리면 정말 좋은 사람이다. 재밌고, 유머 감각도 뛰어나다”며 류현진의 인간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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