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문제…1,350억짜리 윙어가 유로 출전시간 고작 6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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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대회를 앞두고 기대를 모았던 제이든 산초가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3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6분밖에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이에 대해 로이 킨이 그 이유를 설명했다.

    잉글랜드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UEFA 유로 2020 D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잉글랜드는 D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잉글랜드는 4-2-3-1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케인이 포진했고, 스털링, 그릴리쉬, 사카가 2선에서 공격을 이끌었다. 라이스, 필립스가 중원을 꾸렸고, 쇼,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픽포드가 꼈다.

    선제골은 잉글랜드의 몫이었다. 전반 12분, 그릴리쉬의 크로스를 스털링이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이후 양 팀은 팽팽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서로의 골문을 공략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슈팅 기회를 가져가지 못한 채 추가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잉글랜드의 1-0 승리로 끝이 났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6강에 진출에 성공하며 축구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 하지만 여전히 기쁨을 즐기지 못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산초다. 산초는 대회를 앞두고 큰 기대를 모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공식전 38경기에 출전해 16골과 20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팬들은 산초의 활약을 기대했다. 특히 대회 시작 전부터 맨유와 이적설이 나오면서 더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유로 본선에서 주축으로 뛸 것으로 예상됐던 것과는 달리 조별리그에서 단 6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산초 대신 래시포드, 마운트, 포든, 스털링, 그릴리쉬 등이 기회를 받았다. 17살 벨링엄도 30분을 뛰었지만, 산초는 사실상 외면을 당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다.

    이런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로이 킨이 산초가 기회를 받지 못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23일(한국시간) ITV를 통해 “클럽팀 감독은 선수들과 오랜 시간 훈련할 수 있지만,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대표팀에서 3~4주 밖에 시간을 보내지 못한다. 그는 훈련 과정에서 선수들의 태도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놓친 것은 에너지와 속도였다. 이에 사우스게이트는 사카를 택했다. 산초 대신 사카를 택한 이유는 훈련 태도 때문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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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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