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작다고 테스트도 안 해줘…올 시즌 EPL 최고 영입, 아스널 GK 어린 시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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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영입으로 평가받고 있는 아스널의 아론 램스데일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5일(한국시간) “램스데일이 아스널의 NO.1이 되기 위한 여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램스데일은 키가 작아 여러 클럽에서 거절당했다”라며 램스데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램스데일은 올 시즌 EPL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램스데일은 지난여름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당시 아스널 팬들은 의문을 가졌다. 이미 베른트 레노라는 좋은 골키퍼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램스데일은 실력을 통해 팬들의 의문을 환호로 바꿨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 출전해 16실점을 기록 중이고, 매 경기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기도 했다. 램스데일의 활약에 힘입어 아스널은 리그 5위에 위치하고 있다.

    램스데일이 아스널 NO.1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순탄하지 않았다. 램스데일은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매일 밤 아빠와 호텔에서 머물곤 했다. 어느 날 밤은 공실이 있는 호텔조차 찾지 못해 그냥 아빠와 밴에서 잤다”라면서 어린 시절 힘들었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엄마는 러시아워 한가운데에서 오후 6히에 볼튼으로 나를 데려가기 위해 항상 일찍 퇴근하셨다. 하지만 15세에 볼튼은 내가 너무 작다고 생각했고, 나를 방출시켰다. 이후 아빠와 테스트를 받기 위해 전국 어디든 돌아다녔다”라면서 “레스터도 내가 너무 작다고 했고, 많은 팀들이 나를 테스트해주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런 상황에서 램스데일에게 손을 내민 구단이 있었다. 바로 셰필드다. 셰필드는 램스데일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계약을 제시했다. 램스데일은 “그것은 엄청난 전환점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램스데일은 셰필드 유스 생활을 거친 뒤 AFC 본머스에서 경험을 쌓으며 성장했다.

    어느덧 아스널 NO.1 골키퍼가 됐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골키퍼 자리도 노린다. 램스데일은 지난해 11월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고 산마리노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조별리그 10차전에서 데뷔했다.

    램스데일에게 대표팀 차출은 꿈과 같았다. 램스데일은 “케인, 워커, 스톤스와 같은 선수들과 하루 종일 훈련을 하면 더 나은 선수가 된 것 같다. 그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때면 정말 놀랍다”라고 밝혔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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