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역대 최고액 투자, 벌써 재앙인가…17G 무홈런→부상 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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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크리스 브라이언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콜로라도 로키스가 구단 역대 최고액을 투자한 FA 크리스 브라이언트(30)가 계약 첫 해부터 심상치 않다. 무홈런 침묵 속에 허리 부상이 재발하면서 또 이탈했다. 

    콜로라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트를 허리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렸다. 브라이언트는 지난달 27일부터 허리 부상으로 IL에 등재돼 한 달가량 공백기를 가진 바 있다. 

    지난 22일 IL에서 해제돼 로스터에 복귀했지만 2경기 만에 허리 통증이 도졌다. 지난 2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선발 라인업에 들었으나 경기 시작 전 갑작스럽게 제외된 뒤 이틀 만에 결국 IL행. 

    브라이언트는 지난 3월 콜로라도와 7년 1억8200만 달러(약 2313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콜로라도 구단 최고액 계약. 지난해 간판 3루수 놀란 아레나도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레이드하며 리빌딩 노선이었던 콜로라도의 깜짝 투자였다. 

    그러나 첫 해부터 재앙이 될 조짐이다. 올 시즌 17경기에서 63타수 17안타 타율 2할7푼에 홈런 없이 4타점에 그치고 있다. 출루율 .342 장타율 .333 OPS .676으로 커리어 로우 수준. 

    지난해까지 7시즌 통산 884경기에서 167홈런을 터뜨린 거포였지만 올해 첫 홈런도 아직 신고하지 못했다. 만 30세의 나이에 허리 부상이 재발하며 벌써부터 몸 상태에도 물음표가 붙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2015년 시카고 컵스에서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받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듬해 타율 2할9푼2리 39홈런 102타점 OPS .939로 NL MVP에 오르며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도 이끌었지만 최근 몇 년간 하락세 끝에 FA 대박 계약 첫 해부터 부진과 부상의 늪에 빠졌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OSEN
    이상학 기자

    OSEN 이상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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