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 안 마셔! 호날두, 유로 첫 참가 17년 전과 현재 비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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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공식 석상에서 탄산 음료를 치워 화제를 모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의 피지컬 변화가 재조명됐다.

    최근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유로2020에서 호날두를 향한 논란이 뜨겁다. 사건은 지난 16일(한국시간)에 열린 포르투갈과 헝가리와의 F조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일어났다. 호날두는 인터뷰가 진행되기 전 테이블에 놓여 있던 콜라를 치우고 물을 대신 올려놨다.

    후폭풍은 엄청났다. 당시 테이블에 놓여있던 콜라의 회사인 ‘코카콜라’가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호날두의 행동 하나로 인한 주가 하락률은 1.6%였으며 시가 총액으로 따지면 손실액은 무려 40억 달러(약 4조 5,3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는 유로2020 공식 후원사였다.

    이에 유럽축구연맹(UEFA)이 직접 나서기도 했다. UEFA의 대회 관계자인 마틴 칼렌은 “유럽 축구 발전을 위해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는 점을 참가 팀들에 상기시켰다. 포그바처럼 종교상의 이유로 그런 행동을 한 선수는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경우는 징계 조치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호날두는 예전부터 엄격한 식단 관리로 유명했다. 몸 관리에 엄청난 노력을 기울인 호날두는 탄산음료를 입에 대지 않았으며 자신의 아들이 콜라와 감자튀김 같은 음식들을 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까지 한 바 있다.

    최근에는 호날두의 노력을 알 수 있는 사진 두 장이 공개됐다. 호날두는 유로2004에 참가하며 이 대회와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호날두는 떠오르는 ‘신성’이었다. 그럼에도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6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2골 2도움으로 ‘팀 오브 토너먼트’에 포함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 호날두의 몸매는 지금처럼 탄탄한 근육질이 아니었다. 축구선수치고는 다소 마른 체형이었다. 17년이 지난 현재 호날두는 꾸준한 몸 관리를 통해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한 선수가 됐다. 신체 변화와 함께 위상도 달라졌다. 유망주였던 호날두는 이제 리오넬 메시와 함께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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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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