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빙턴 공수 맹활약 포틀랜드, 빅3 없이 브루클린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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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백코트 자원들이 대거 결장한 포틀랜드가 홈에서 브루클린을 잡아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브루클린 네츠와의 경기에서 114-108로 승리했다.

    데미안 릴라드(복부)와 C.J. 맥컬럼(기흉), 노먼 파월(코로나 프로토콜)이 모두 빠진 포틀랜드는 로버트 코빙턴이 3점슛 5개 포함 21득점 4리바운드 3스틸 2블록슛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앤퍼니 사이먼스도 23득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완성하며 팀 공격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제임스 하든(무릎)과 라마커스 알드리지(발)가 결장한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28득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백투백 두 번째 경기의 체력 부담 여파로 후반 주도권을 내주면서 패배를 떠안았다. 

    포틀랜드는 1쿼터 초반 벤 맥클레모어와 사이먼스의 3점슛으로 앞서나갔다. 이어 나시어 리틀과 코빙턴의 자유투로 점수 차를 벌렸다. 벤치에서 나온 선수들도 적재적소에 득점을 올리며 간격을 유지한 포틀랜드가 33-26으로 1쿼터를 앞섰다. 

    2쿼터는 포틀랜드보다 브루클린의 흐름이 더 좋았다. 듀란트와 데이런 샤프를 앞세운 브루클린에 쿼터 중반 역전을 허용한 포틀랜드는 곧바로 카이리 어빙과 듀란트에게 연속해서 외곽포를 얻어맞으며 크게 흔들렸다. 이후에도 분위기를 바꾸지 못한 포틀랜드는 55-62로 뒤진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포틀랜드가 다시 힘을 내기 시작했다. 사이먼스와 맥클레모어, 코빙턴이 차례대로 외곽포를 터뜨리며 동점을 만든 포틀랜드는 쿼터 후반 리틀까지 3점슛 행진에 가세하며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쿼터 종료 직전에 나온 코디 젤러의 덩크로 기세를 올린 포틀랜드는 87-81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포틀랜드의 집중력은 4쿼터에도 빛났다. 듀란트와 어빙이 득점을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이 포틀랜드는 유서프 너키치의 골밑 장악력을 바탕으로 간격을 유지했다. 이어 코빙턴과 맥클레모어의 연속 3점슛으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포틀랜드는 경기 종료 31.0초 전에 나온 맥클레모어의 외곽포로 쐐기를 박으며 승리를 손에 넣었다. 

    *경기 최종 결과*
    포틀랜드 114 – 108 브루클린 

    *양팀 주요 선수 기록*
    포틀랜드 

    앤퍼니 사이먼스 23점 6리바운드 11어시스트
    로버트 코빙턴 21점 4리바운드 3점슛 5개
    벤 맥클레모어 20점 5리바운드 3점슛 5개

    브루클린
    케빈 듀란트 28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카이리 어빙 2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캠 토마스 21점 3리바운드 3점슛 4개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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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키
    이형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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