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REVIEW] 미나미노 결정력 부족 리버풀, 자카 퇴장 아스널에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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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나미노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카라바오컵 왕자’ 미나미노 다쿠미가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공백을 메우려고 했지만, 결정력에 부재에 고개를 떨궜다. 움직임은 날카로웠는데 마무리가 부족했다.

    리버풀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 1차전에서 아스널과 0-0으로 비겼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준결승 2차전 승자가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

    리버풀은 조타, 피르미누, 미나미노 스리톱을 꺼냈다. 밀너, 파비뉴, 헨더슨을 허리에 배치했고, 포백에 로버트슨, 판 데이크, 마티프, 알렉산더-아놀드를 뒀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꼈다. 마네와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로 뛸 수 없었다.

    아스널은 은케티아에게 득점을 맡겼다. 마르티넬리, 라카제트, 사카가 2선에서 화력을 지원했다. 자카와 로콘가가 공격과 수비 조율을 맡았다. 수비는 티어니, 가브리엘, 화이트, 소아레스였고, 골문은 램스데일이 지켰다.

    꽤 팽팽한 접전이었다. 리버풀은 측면에서 빠르게 공격을 전환했고, 아스널은 강한 압박 뒤에 역습을 시도했다. 리버풀이 전반 7분 헨더슨의 크로스로 포문을 열었고, 조직적인 전방 압박으로 램스데일 실책을 유도했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리버풀의 공격은 계속됐다. 미나미노가 하프스페이스와 2선을 오가며 화력 지원을 했고, 빈 틈이 생기면 얼리 크로스로 피르미누, 조타에게 볼을 배급했다. 아스널은 라카제트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선제골을 노렸다.

    팽팽했던 흐름이 퇴장으로 쏠렸다. 전반 24분 자카가 침투하던 조타에게 깊은 태클을 했고, 다이렉트 레드 카드를 받았다. 아스널은 수적 열세에도 프리킥 등 세트피스로 돌파구를 모색했다.

    미나미노가 후반 2분 위협적인 크로스로 아스널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왼쪽 측면에서 질주한 뒤에 깊은 크로스를 시도했는데, 로빙슈팅처럼 아스널 골망을 향했다. 리버풀은 기세를 몰아 아스널을 더 몰아쳤다.

    미나미노의 슈팅이 또 골대를 빗나갔다. 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했는데 한 끗 차이로 득점하지 못했다. 후반 26분 사카가 박스 안에서 탁월한 위치 선정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지만, 알리송 판단과 선방에 막혔다.

    클롭 감독은 니코 윌리엄스, 조 고메스, 챔벌레인을 투입해 고삐를 당겼다. 하지만 득점은 터지지 않았다. 경기는 팽팽한 공방전 끝에 득점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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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성 기자

    안녕하세요. 스포티비뉴스 박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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