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 트레인’ 추신수 “○○○로 바뀔 때가 은퇴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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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가을야구에는 초대받지 못했지만 최고령 20홈런, 20도루를 달성하며 대기록을 쓴 추신수 선수를 KBS가 만났습니다.

    자신의 은퇴 시점은 ‘땡땡땡’으로 바뀔 때라고 재치있게 답했는데요.

    하무림 기자가 그 해답을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모처럼 카메라 앞에 선 추신수의 첫 마디부터 메이저리거다운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추신수/SSG : “(최근에 대기록(최고령 20-20·100볼넷)세웠잖아요?) 뭐 대기록까지야…”]

    SSG와의 1년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내년 시즌 거취는 어떨까?

    [추신수/SSG : “아마 (포스트) 시즌이 끝나고 나서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야구장에 있는 게 행복하고 유니폼을 입고 뛰는 제 모습이 제일 멋있어 보이고 자부심을 느끼고 있어요.”]

    ‘절친’ 이대호는 내년 시즌 뒤 은퇴하기로 선언한 상황.

    추신수가 생각하는 은퇴 시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추신수/SSG : “‘쟤 나이가 들어서 못 뛰는구나’ 이런 얘기를 안 들어야 해서, 8~9회 득점찬스에서 1, 2점 차인데 득점 못 해서 대주자로 바뀌는 것보다…제가 야구를 그만둬야 할 시점은 그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불혹의 베테랑이지만, 풋풋한 설렘의 순간을 기억하는 추신수.

    [추신수/SSG : “3경기 만에 나온 것 같은데요. (KBO리그) 첫 안타 겸 홈런이…메이저리그에서 첫 안타와 홈런을 쳤던 것만큼 정말 가슴이 많이 뛰었고요. 오랫동안 미국에서 야구를 하면서 전혀 그럴 것 같지 않았는데…”]

    ‘추추 트레인’ 추신수의 꿈은 미국에서 못다 이룬 바로 이겁니다.

    [추신수/SSG : “한국시리즈 우승! 그게 미국에서 못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우승하고 싶고, 지금은 그거 하나!”]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영상편집:박경상

    기사제공 KBS


    KBS
    하무림 기자

    사회부를 거쳐 스포츠 취재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유익한 스포츠 뉴스를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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