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출 유력 황의조, 학범슨의 다음 목표는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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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김학범의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예비 11명에 포함된 황의조와 손흥민(왼쪽부터). 대한축구협회

    [풋볼리스트] 이종현 기자= 16일 2020 도쿄 올림픽 2차 명단 발표 이후 황의조(지롱댕드보르도)의 팀 김학범 차출 가능성이 거론된다. 또다른 유럽파이자 예비 후보 11인에 포함된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의 합류도 생각해 볼 수 있다.

    16일 김학범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23명의 2차 소집 명단을 발표했는데 와일드카드(24세 초과 선수) 구성에 힌트를 남겼다. 지난달 31일부터 제주도에서 훈련한 30인 중 조규성, 오세훈, 이승우, 맹성웅, 백승호, 이수빈, 김태환, 윤종규가 탈락하고, 부상이었던 김대원, A대표팀에 차출됐던 송민규가 새롭게 합류했다. 

    원톱을 놓고 경쟁하던 조규성과 오세훈이 동반 탈락했다. 황의조 차출 가능성을 높인 명단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가 아니어서 차출 강제성이 없는 올림픽이라는 사실을 감안하며 여러 가능성을 확장시킨다. 예비 명단 11인 중 김 감독이 직접 언급한 손흥민의 발탁도 기대할 수 있다.

    김 감독은 고심해서 50명(와일드카드 예비 명단 11명 포함)의 올림픽 명단을 구성했을 때 가능성이 전혀 없는 손흥민을 발탁했을 리 없다. 와일드카드 예비 명단 후보와 2차 소집 명단 중 황의조가 빠졌을 때 플랜B로 원톱 역할도 잘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는 사실상 손흥민밖에 없다. 손흥민은 차출만 가능하면 현재 상황에서 김 감독이 가장 원하는 선수 중 한 명이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한 축구 관계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 주역이었던 손흥민, 황의조는 김 감독이 한결같이 원하는 카드다. 포지션별 필요성을 떠나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의 차출은 당연히 1순위 목표”라고 전했다.

    최근 유럽에서는 토마스 뮐러(바이에른뮌헨),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세르히오 라모스(레알마드리드), 모하메드 살라(모하메드 살라)가 순수한 마음으로 올림픽 참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추세를 봤을 때도 손흥민의 도전은 어색하지 않다. 팀 내에서 손흥민이 갖는 위상과 발언권을 생각한다면, 선수의 의지와 구단과 협상에 따라 차출이 전혀 불가능하지 않다. 

    다만 손흥민은 2016 리우 올림픽,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FIFA가 주관하지 않는 대회에 두 차례 차출됐다. 2018년 대회에 한번 나선 황의조와는 차이가 있다. 

    지난달 2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손흥민과 황의조등의 유럽파와 K리그 일정으로 접종을 미뤘던 울산현대 등 국내파 선수 일부가 17일 2차 접종을 했다. 도쿄 올림픽에 갈 수 있는 최소한의 조건은 달성한 셈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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