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도 상식도 없다”, 전북 비난 걸개 넘실댄 수원 서포터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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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 일레븐)

    “정의도 없고 선도 없고 지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 수원 삼성 서포터스가 전북 현대의 백승호 영입에 강도 높은 비난을 표현했다. 전북전을 관전하기 위해 수원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수원의 서포터스는 걸개를 펼쳐 들며 분노를 표출했다.

    수원은 3일 오후 2시 전북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달 30일 전북은 백승호 영입을 발표하며 수원과 마찰을 빚었다. “K리그 복귀 시 수원으로 돌아온다”라는 과거 합의서 내용을 어기고 전북에 입단한 백승호 때문이다.

    킥오프를 앞두고 팬들은 하나둘 준비해온 걸개를 펼쳐 보였다. “까치도 은혜는 갚는다” 등 다양한 문구가 적힌 걸개가 서포터스석을 뒤덮었다.

    이중 녹색으로 적힌 걸개가 눈길을 끌었는데, “정의도 없고 선도 없고 지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라는 네 개의 걸개였다. 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 그리고 “백승호는 수원으로 가는 것이 맞다”라고 발언했던 김상식 감독에 대한 우회적인 비난이 담겨 있다.

    일부는 거친 욕설로 분노를 표현하기도 했다. 킥오프 이후 모든 걸개는 내려졌다. 길지 않은 항의성 퍼포먼스였지만, 팬들의 성난 민심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글, 사진=김유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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