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종, 이미 3월 초 코로나 확진→격리→대표팀 발탁→또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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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지난 2019년 3월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 출전한 주세종. /사진=대한축구협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한일전 축구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주세종(31·감바 오사카)이 이미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주세종의 소속팀 감바 오사카(일본)는 21일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주세종이 대표팀 합류 전 PCR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지 않아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며 “주세종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요양과 자가격리를 거쳐 PCR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미 이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까지 거친 뒤, 대표팀 합류 전 실시한 PCR 검사에서 또 다시 코로나19 양성 판정이 나와 결국 대표팀 합류가 불발된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같은 날 “주세종이 소속 구단에서 검사한 코로나 검사 양성판정으로 소집에서 제외됐다”고 공식발표했다.

    올 시즌 감바 오사카는 선수단 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 이달 초부터 5경기째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주세종이 이달 초 이미 한 차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일전 대표팀 명단 구성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의구심이 남을 수밖에 없게 됐다.

    선수단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경기마저 연기되고 있는 팀에 속한 데다, 최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고 요양 및 자가격리를 했던 선수를 지난 15일 대표팀에 발탁한 셈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앞서 홍명보(52) 울산현대 감독이나 박진섭(44) FC서울 감독 등 K리그 사령탑들도 이번 한일전 대표팀 명단 구성 과정에서 ‘미흡했던 소통’에 아쉬움을 표한 상황이기도 하다.

    다행히 주세종과 함께 감바 오사카에서 뛰고 있는 김영권은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일본 축구매체 울트라사커도 “주세종과 같은 팀에 속한 김영권도 함께 한일전 명단에 발탁됐지만, 김영권의 대표팀 제외 소식은 발표된 바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축구협회는 주세종과 함께 손흥민(29·토트넘)과 엄원상(22·광주FC)도 각각 햄스트링과 내측 인대 부상으로 한일전 대표팀 명단에서 소집 제외됐다고 밝혔다.

    대신 조재완(26·강원FC)과 이진현(24·대전하나시티즌) 김인성(32·울산현대)가 대체 발탁돼 오는 25일 오후 7시20분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일전을 준비하게 됐다.

    김명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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