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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버턴이 구체적인 이적료도 설정하는 등 히샬리송 처분에 박차를 가한다.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5000만 파운드(약 790억) 이상의 제안이 오면 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며 “설정한 이적료를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고,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히샬리송의 활약에 공격수가 필요한 팀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며 러브콜을 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날로 늘어나는 관심에 히샬리송 처분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이 어느 정도의 자금 확보가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히샬리송은 최근 도마 위에 올랐다. 사건은 첼시와의 리그 35라운드 경기 1-0 승리 이후 터졌다.
히샬리송은 그라운드로 날아온 조명탄을 관중석으로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주심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영국축구협회(FA)가 조사에 착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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