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케인, 드디어 훨훨 날다…A매치서 2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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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제2의 해리 케인으로 불리는 토트넘 훗스퍼 유망주 트로이 패럿(19)이 A매치에서 맹활약했다.

    아일랜드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안도라에 위치한 에스타디 나시오날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안도라를 4-1로 대파했다. 이날 승리로 아일랜드는 2019년 11월 15일 뉴질랜드를 이긴 이후로 이어진 12경기 무승 행진을 끊었다.

    이날 승리 주인공은 패럿이었다. 그는 2002년생 공격수로 토트넘에서 제2의 케인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을 자랑했다. 벌써 1군 경기도 소화했다. 공식전 4경기에 나서며 토트넘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잉글랜드 2부리그에 위치한 밀월에 임대됐다. 하지만 발목 부상을 당해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자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입스위치 타운으로 재임대를 떠났고 18경기 2골을 기록했다. 토트넘 유스 무대에서 보여준만큼 뛰어난 모습은 아니었기에 실망감을 줬지만 A매치에선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패럿은 아일랜드가 0-1로 뒤진 후반 13분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분 뒤인 후반 16분 추가골을 넣으며 역전을 일궈냈다. 이어 제이슨 나이트, 다릴 호건이 각각 1골씩을 추가했고 결국 아일랜드는 4-1로 승리했다.

    스티븐 케니 아일랜드 감독은 “모든 이들이 오늘 우리가 이길 것이라 예상했다. 이는 상당한 압박을 줬다.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패럿이 차이를 만들었다. 그가 넣은 골들은 터닝 포인트가 됐고 자신감이 더 붙어 안도라보다 훨씬 더 좋은 경기를 만들었다”고 말하며 패럿 활약을 추켜 세웠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패럿이 드디어 기회를 살렸다. 아일랜드에서 가장 주목하는 유망주인 그는 부상을 당해 과거 받던 스포트라이트에서 멀어졌지만 오늘은 달랐다. 득점에 더해 개인적인 기술, 기량이 매우 뛰어났다. 향후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도 자신이 선발로 나설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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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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