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가 갈 것 같더라” 이별 직감한 이동욱 감독의 아쉬움 [부산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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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대구, 김성락 기자]경기에 앞서 두산 박정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21.05.28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박)정수가 갈 것 같더라.”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이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날 FA 이용찬의 보상선수로 이적한 우완 사이드암 박정수에 대한 얘기를 전했다.

    NC는 지난 20일 유일한 FA 미계약 선수인 이용찬과 3+1년 최대 27억 원 계약을 체결했다. 시즌을 치르고 있는 도중 FA 선수를 영입하면서 함께 스프링캠프를 소화하며 올해를 준비했던 선수 1명이 도중에 빠져 나가는 아픔을 예고하고 있었다. 지난 22일 이용찬의 FA 계약이 공시가 됐고 이날 원 소속구단인 두산이 보상선수를 발표했다. 두산은 이용찬의 직전년도 연봉의 200%와 보상선수로 박정수를 택했다. 두산은 즉시 전력감을 선택한다는 기조를 이날 선택에서도 증명했다.

    두산은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보상선수 명단을 검토한 결과 팀 전력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선수라고 판단했다”고 박정수 지명 이유를 전했다.

    박정수는 올해 5선발로 시즌을 준비했고 5월 중순까지 선발 3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94에 3승을 따냈다. 선발진이 무너진 팀의 상황에서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 하지만 영건들이 많은 팀 사정상 젊은 투수들을 대거 보호해야 했고 박정수가 풀릴 수밖에 없었다.

    이동욱 감독은 고심을 언급했다. 그는 “아쉽지 않은 선수가 없었다. (박)정수도 작년에 트레이드로 와서 잘해줬고 필요한 순간 좋은 역할을 해줬다”면서 “고심을 했고 20인 언저리에 있는 선수들이 있었다. (박)정수를 뺐을 때 명단들을 비교해봤을 때, 정수가 갈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산에) 가서도 잘했으면 좋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박정수는 보상선수 지명을 받고 곧장 두산의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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