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스승에게도 외면받았다…아스널전 제외→씁쓸한 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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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네덜란드)의 주전 경쟁은 여전히 힘겹다.

    영국 언론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반 더 비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가 끝난 후 반 더 비크는 여자친구와 아이를 데리고 외식을 했다”고 전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네덜란드)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아약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끌었던 2018-19시즌의 핵심 선수였다. 뛰어난 활동량으로 중원에서 영향력을 발휘했고 공간 침투 능력으로 득점도 곧잘 해냈다.

    능력을 인정받은 반 더 비크는 2020년에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반 더 비크를 원했고 이적료는 3,500만 파운드(약 560억원)였다. 하지만 반 더 비크는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첫 해 리그 선발은 단 4회였고 교체로만 15경기에 나섰다. 지난 시즌 중반에는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올 시즌에는 반등이 예고됐다. 아약스의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부임했다. 텐 하흐 감독이 누구보다 반 더 비크 활용법을 잘 아는 만큼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현재까지 교체 출전 3회에 그쳤고 출전 시간은 겨우 19분이었다.

    아스널과의 빅매치에서는 명단에서 제외되는 아픔까지 겪었다. 텐 하흐 감독은 반 더 비크가 아닌 크리스티안 에릭센(덴마크)을 중심으로 미드필더진을 꾸리고 있다. 더욱이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인 카세미루(브라질)까지 가세하면서 반 더 비크의 자리는 더욱 비좁아졌다.

    반 더 비크의 상황과 달리 맨유는 안토니(브라질)의 데뷔골과 마커스 래시포드(잉글랜드)의 멀티골에 힘입어 아스널은 3-1로 꺾었다. 4연승에 성공한 맨유는 승점 12점(4승 2패)으로 리그 5위에 올랐다.

    [사진 = 더 선]

    (최병진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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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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