잰슨보다 더 믿었다 36세 日 신인 떠올린 LAD팬 솔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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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마스터


    사이토 타카시./AFPBBNews=뉴스1
    한때 LA 다저스의 마무리로 활약했던 사이토 다카시(51)를 아직도 기억하는 팬들이 많았다.

    미국 CBSLA의 제이크 레이너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다저스 해시태그를 걸면서 “아무도 요구하지 않았지만, 난 유일무이했던 사이토를 칭찬할 필요성을 느낀다. 2006년 사이토는 만 36세 신인으로서 미국에 건너와 다저스에서 3시즌 동안 평균자책점 1.95, 조정 평균자책점 227, 52볼넷 245탈삼진, 0.912 WHIP 그리고 81세이브를 기록했다”고 극찬했다.

    1992년 일본프로야구(NPB) 요코하마에서 데뷔한 사이토는 원클럽맨으로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중이었다. 그러던 2006년 36세의 늦은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뜻을 품고 다저스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서 참여했다.

    비록 개막전 로스터에는 들지 못했으나, 당시 다저스 마무리였던 에릭 가니에(45)의 부상으로 기회를 얻었고 곧 반전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006년 72경기 동안 6승 2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2.07로 맹활약했다. 덕분에 그 해 내셔널리그 신인왕 7위, 사이영상 8위에 올랐다.

    반짝 활약이 아님을 증명하듯 이듬해인 2007년에는 63경기 2승 1패 39세이브, 평균자책점 1.40으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하면서 생애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에도 선정됐다.

    이후 보스턴, 애틀랜타, 밀워키 만 41세 시즌인 2011년까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2012년 애리조나를 끝으로 메이저리그 생활을 마무리했다. 통산 메이저리그 성적은 338경기 21승 15패 84세이브, 338이닝 400탈삼진이었다.

    다저스 팬들 역시 일본에서 건너온 나이 든 동양인 마무리를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었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는 사이토를 떠올린 현지 팬들의 반응과 솔직한 평가를 소개했다.

    팬들은 “어느 누구보다 믿음직스러운 선수였다.”, “사이토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의 슬라이더는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슬라이더 중 하나였다”, “(마무리였던) 조나단 브록스턴(37)이나 더 솔직히는 켄리 잰슨(34)보다 사이토가 더 믿음이 갔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이토는 2013년 NPB의 라쿠텐으로 돌아와 3년을 더 뛰고 2015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내년부터는 친정팀 요코하마로 돌아와 1군 투수코치를 맡을 예정이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스타뉴스
    김동윤 기자

    스타뉴스 김동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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