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토크박스] 홍원기 감독 “오재원 배트, 어떻게 알았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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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 5회말 두산 오재원이 안타를 치고 나간 후 배병두 주심이 최수원 2루심과 오재원의 배트를 유심히 보고 있다. 2021.05.11. [email protected]

    “오재원의 비공인 배트, 어떻게 알았느냐면요.”

    홍원기 키움 감독이 12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직전 경기서 발생한 비공인 배트 해프닝에 관해 입을 열었다.

    키움은 지난 11일 두산과 맞대결을 치렀다. 5회 말 상대 선두타자 오재원이 안타로 출루하자 심판에게 배트를 체크해달라고 요청했다. 심판진의 확인 결과 올해 한국야구위원회(KBO)의 공인 배트가 아니었다. 오재원은 6회 양석환의 배트를 빌려 타석에 임했다.

    문제가 된 배트는 미국 롤링스사 것으로 지난해까지 공인 제품이었다. 올해 사용하는 선수가 없어 롤링스사가 공인 신청을 하지 않았고, 오재원은 2018년부터 써온 배트이기에 자연스럽게 들고 나왔다.

    홍원기 감독의 매의 눈이 이목을 끌었다. 홍 감독은 “솔직히 나도 처음에는 정확히 알아채지 못했다. 선수들과 이야기를 주고받았고 첫 타석서 알게 됐다”며 “더그아웃서 확인한 결과 롤링스 제품이 올해는 등록이 안 됐다고 하더라. 그래서 두 번째 타석이 끝나자마자 바로 심판에게 물어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잠실=최원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뉴시스

    기사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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