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갈 수 있었는데… KIA 새 외인에 美-日 언론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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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입단 계약서에 서명하는 소크라테스 브리토(오른쪽). /사진제공=KIA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계약에 미국과 일본 언론도 관심을 보였다.

    미국 MLB트레이드루머스는 27일(한국시간) KIA의 외국인 선수 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날 KIA는 외야수 소크라테스 브리토(29)와 총액 90만 달러, 투수 로니 윌리엄스(25)와 총액 75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좌투좌타인 브리토는 메이저리그 통산 99경기에 출전한 선수다. 미국 마이너리그 통산 80홈런과 180도루를 기록, 호타준족의 면모를 보여줬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윌리엄스는 메이저리그 경험이 없다. KIA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선수”라고 영입 이유를 설명했다.

    매체는 브리토에 대해 “2019년까지 4시즌 동안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았다”면서 “2020년에는 동생이 코로나19로 인해 세상을 떠나는 비극을 겪으며 시즌에 나서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로 코너 외야수를 봤지만 어느 외야 포지션에서도 뛸 수 있다”며 브리토의 플레이 스타일을 소개했다.


    내년 시즌 KIA 유니폼을 입게 된 로니 윌리엄스. /사진제공=KIA
    이어 윌리엄스에 대해서는 “보장금액 40만 달러는 그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벌었던 금액보다 훨씬 많다”면서 “KIA와 계약한 건 많은 기회를 얻어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에게 눈도장을 받고 그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계약 배경을 해석했다. 매체는 윌리엄스가 지난 3시즌 동안 주로 구원투수로 등판했다는 점도 지적했다.

    브리토는 이번 시즌 종료 후 KBO 리그뿐만 아니라 일본프로야구(NPB) 진출설도 돌았다. 이 때문에 일본 언론에서도 브리토의 한국행을 소개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NPB 입단 소문이 돌던 브리토가 KIA와 계약했다”며 “처음에는 일본 리그로 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나 결국 내년 시즌은 한국에서 뛰게 됐다”고 전했다. 일본 닛칸스포츠 역시 브리토의 최근 성적을 소개하면서 일본 팀과 계약할 수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기사제공 스타뉴스


    스타뉴스
    양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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