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첫 안타’ 추신수 반성, “삼진이라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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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롯데전에서 첫 안타를 신고한 추신수 ⓒSSG랜더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태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첫 안타에도 불구하고 추신수(39·SSG)는 크게 들뜨지 않았다. 정규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이라면서 계속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다는 것에 의미를 뒀다. 반성해야 할 부분도 짚었다.

    추신수는 2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시범경기에 선발 2번 지명타자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21일 창원 NC전에서 첫 실전을 치른 추신수는 6타석 만에 안타를 신고하며 점차 살아나는 감을 알렸다.

    2-2로 맞선 5회 무사 1루에서 김건국을 상대한 추신수는 2구째 패스트볼이 가운데 몰리자 지체 없이 방망이를 돌려 중견수 방면의 안타를 때려냈다. 정확한 타이밍에서 맞았고 타구 질도 굉장히 좋은 안타였다. 추신수는 1회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로맥의 희생플라이 때 홈을 밟으며 첫 득점도 기록했다.

    경기 후 추신수는 “시즌 준비하는 스프링트레이닝 때 있는 안타 하나일 뿐이다”라고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서 “굉장히 페이스가 너무 빠르다”고 말했다. 추신수는 “원래 라이브 배팅할 때는 전혀 스윙하지도 않고 지켜본다. 하지만 시간이 사실 얼마 안 남았다. 시즌 준비하는 과정이 스프링캠프가 25~27경기라 뭔가 나름대로의 루틴이 있는데 그런 것을 배제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1회 상황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반성했다. 추신수는 2B-2S 상황에서 변화구가 존을 통과했다고 생각하고 더그아웃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그러나 주심은 스트라이크를 부르지 않았고 결국 추신수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나는 솔직히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차트를 보니 스트라이크를 불러도 되고, 볼을 불러도 되는 공이었다”면서 “일찍 판단하면 안 되는데 100% (스트라이크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것이다. 그건 내가 잘못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편 사직구장에서의 경기에 대해서는 “사직구장은 학교 다닐 때도, 국가대표팀에서도 경기를 해봤다. 시간이 걸렸을 뿐이지 크게 다른 건 없었다. 리모델링을 해서 좋아진 것 외에는 특별한 게 없었다”면서 “(이)대호 보고, 후배들 봐서 좋은 거 외에는 특별한 건 없었다”고 했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태우 기자 / 이강유 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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