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성의 연장 대활약, 오리온의 크리스마스 이브 승리 책임졌다…4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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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성이 승부처마다 부활포를 쏘아 올리며 고양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이브 승리를 책임졌다.

    고양 오리온은 24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3라운드 맞대결에서 2차 연장 접전 끝에 98-95로 승리,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대성(36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압도적인 활약, 여기에 머피 할로웨이(27점 2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와 이승현(12점 3리바운드 8스틸), 이정현(15점)이 지원 사격하며 4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현대모비스는 라숀 토마스(27점 17리바운드)와 이우석(16점 3리바운드), 서명진(13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승부처 싸움에서 밀리며 2연패를 기록했다.

    오리온의 시작은 그리 좋지 않았다. 이대성의 컨디션 난조, 할로웨이와 이승현에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으로 인해 초반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이정현의 막판 활약에 간신히 점수차를 좁히며 16-21로 1쿼터를 마쳤다.

    수비가 살아난 오리온은 현대모비스의 실책을 역이용, 추격에 성공했다. 주춤했던 이대성이 연속 3점포를 터뜨리며 분위기를 살렸다. 할로웨이 역시 꾸준히 득점하며 전반을 41-43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2쿼터에 바뀐 분위기는 3쿼터까지 오리온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다가왔다. 이대성과 이정현이 현대모비스의 앞선을 압도했다. 할로웨이까지 가세하며 역전과 재역전을 오갔다. 이정현의 3점슛이 3쿼터, 오리온의 마지막 공격을 장식하며 65-63, 흐름을 바꿨다.

    4쿼터는 이대성과 할로웨이가 책임졌다. 체력 저하로 인해 무리한 공격도 잦았지만 현대모비스와의 파워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다. 한때 75-76으로 역전을 허용하기도 했다. 곧바로 이대성의 돌파 득점으로 77-77, 동점에 성공했다.

    함지훈에게 자유투를 내주며 끌려간 오리온은 이대성이 자유투를 얻어내며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수비 상황에서 현대모비스의 공격을 조기 차단하며 79-79,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오리온의 연장 출발은 불안했다. 이우석에게 연속 득점을 허용하며 주도권을 내주고 말았다. 위기 때 나타난 영웅은 이대성이었다. 연속 5득점을 기록하며 추격 의지를 잃지 않았다. 85-87로 밀린 상황, 이대성이 다시 한 번 득점에 성공하며 2차 연장을 이끌었다.

    2차 연장의 시작은 막내 이정현의 3점슛이었다. 여기에 이대성이 자유투를 얻어내며 오리온은 95-92로 리드했다. 이대성이 3점포가 림을 가른 순간 승부가 결정됐다.  결국 오리온이 대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 KBL 제공

    기사제공 루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루키
    민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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