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 빠지고 경기력↑…PAOK, 아리스 3-1 제압 정규시즌 3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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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이다영이 속한 PAOK 테살로니키가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PAOK 테살로니키는 20일(한국시각) 그리스 테살로니키 미크라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그리스 여자프로배구 A1리그 아리스 테살로니키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8 20-25 25-22 25-15)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PAOK에게 매우 중요했다. 3위로 정규시즌을 마칠 수 있는지가 걸려있는 상황이었기 때문. PAOK는 정규시즌 종료까지 단 두 경기만 남겨둔 상황에서 이날 경기 전까지 18승 6패 승점 57점으로 3위, 아리스는 19승 5패 승점 54점으로 4위.

    PAOK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PAOK는 이날 아리스를 잡아내면서 19승 6패 승점 60점으로 정규시즌 3위를 확정지었다. PAOK는 2위 올림피아코스(승점 63점)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2위 자리까지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PAOK의 1세트 초반은 경기가 뜻대로 잘 풀리지 않았다. 이다영 또한 마찬가지. PAOK는 이다영이 올린 토스가 매번 상대 블로킹에 막히면서 아리스와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PAOK 세트 중반부터 간격을 벌리기 시작하더니 20점을 선점했다. 그리고 이다영의 블로킹 성공으로 22점째를 손에 넣었고, 기세를 탄 PAOK는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의 흐름도 1세트도 비슷했다. 세트 초반 양 팀은 매우 팽팽하게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했다. 이다영은 2세트 중반 토스에서 실수를 범한 뒤 코트를 빠져나갔다. 이다영이 빠진 PAOK는 2세트 중반 결국 역전을 허용했고, 20-25로 패하며 양 팀은 세트 스코어 1-1로 맞섰다.

    이다영은 3세트 시작과 동시에 코트로 돌아왔다. 하지만 PAOK의 경기력이 나아지지는 않았고, 이다영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교체됐다. PAOK는 경기 내내 서브 실수가 잦았고, 상대 블로킹을 뚫는데 애를 먹으며 힘겨운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PAOK는 조금씩 간격을 벌리더니 25-22로 3세트를 손에 넣으며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PAOK는 이다영이 빠진 후 경기력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다영은 4세트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PAOK는 4세트 시작부터 확실하게 앞서더니 14-7로 크게 달아났다. 분위기를 탄 PAOK는 25-15의 큰 점수 차로 승리하며 마침내 정규시즌 3위 자리를 확정지었다.

    [이다영. 사진 = PAOK 테살로니키 홈페이지 캡처]

    (박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박승환 기자

    마이데일리 스포츠부 박승환 기자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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