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우승 도운 든든한 동반자, 아내 유주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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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T 바이런 넬슨에서 우승한 이경훈이 아내 유주연 씨와 트로피 앞에서 환하게 웃었다.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게티이미지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만삭의 아내’를 꼬옥 안아준 남편 골퍼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느껴졌다. 7월에 아빠가 되는 이경훈(30)에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경훈은 17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합계 25언더파로 샘 번스(미국·22언더파)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 2018~19 시즌 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나서 통산 80번째 대회 출전 만에 거둔 첫 우승이었다.

    이경훈은 우승 직후 챔피언 퍼트를 지켜본 아내 유주연 씨를 안으면서 함께 기쁨을 나눴다. 이경훈은 주니어 때부터 같이 골프를 한 친구의 외사촌 누나 유 씨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이경훈이 PGA 2부 투어에 도전할 때부터 뒷바라지한 유 씨는 든든한 동반자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로드 매니저를 자처하면서 이경훈을 도왔다. 2부 투어를 거쳐 5년 반 도전해 오랜 인내 끝에 거둔 우승이었기에 기쁨은 배가 됐다. 당연히 아내와 함께 우승 순간이 남다를 수밖에 없었다.

    특히 오는 7월 아내 유 씨가 출산을 앞두고 있어 ‘예비 아빠’ 이경훈이 멋진 경험을 함께 나눈 셈이 됐다. 이경훈은 “아내와 (우승 현장을) 함께 나눠 기뻤다. 아내가 임신한 상태이고 (출산까지) 두 달 남았는데 모든 게 감사하고 흥분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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