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못 넣어?…베르너 황당 슈팅에 망연자실한 투헬, 현지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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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티모 베르너가 이번에도 손쉬운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첼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승점 58이 되며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선발 출장한 베르너는 전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다. 날카로운 모습도 보여줬지만 여전히 마무리가 문제였다. 다행히도 전반 43분 벤 칠웰이 중앙으로 크로스를 보냈고 베르너가 마무리에 성공하며 웨스트햄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베르너는 후반 9분 결정적인 기회를 또다시 놓치고 말았다. 메이슨 마운트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고, 우카시 파비안스키가 막아냈지만 제대로 쳐내지 못했다. 파비앙스키가 자세를 제대로 잡지 못했기에 골문으로 밀어 넣기만 하면 추가골을 넣을 수 있었다. 하지만 베르너의 슈팅은 골대를 완전히 벗어났다.

    이 장면을 본 토마스 투헬 감독은 좌절했다. 이 표정을 두고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투헬 감독은 자신이 본 것을 진정으로 믿을 수 없다는 듯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두 손을 들고는 전혀 믿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현실을 외면했다”고 언급했다. 영국 ’90min’도 베르너의 경기력을 두고 “공격수다운 눈부신 활약을 했지만 후반전에 재앙과 다름없는 슈팅을 날렸다”고 평했다.

    지난 여름 첼시는 리버풀을 따돌리고 5300만 유로(약 713억 원)라는 이적료를 지불하며 베르너를 데려왔다. 베르너는 초반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으나 부진에 빠졌다. 이번 득점도 12경기 만에 터진 골이었다. 베르너는 이번 시즌 EPL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17번이나 놓치며 해당 기록 2위에 올라있다.

    경기 후 베르너는 “1골에 만족한다. 물론 2번째 얻은 기회에서 득점을 해야 했다”며 자신의 실수를 인정했다. 이어 “이제 득점 침묵을 깬 상황에서 2골은 너무 무리일 수 있다. 여러 동료들에게 오늘 무조건 득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 곧 예전과 같은 감각이 돌아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다짐했다.


    사진=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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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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