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83억도 안 된다고? 발렌시아, 헐값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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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김명석 기자]
    지난 3일 비야레알전에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는 이강인의 모습. /AFPBBNews=뉴스1
    발렌시아가 이강인(20)을 헐값에 내놓는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약 83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전망인데, 그의 시장가치가 최고 2000만 유로(약 276억원)로 평가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발렌시아 입장에선 ‘자업자득’인 꼴이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 ‘골스미디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발렌시아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강인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이강인과 발렌시아 간 계약이 내년 여름 끝나는데 이강인이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발렌시아로서는 올여름 이적시장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적료는 올해 초 발렌시아가 기대했던 600만~800만 유로(약 111억원)에도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게 현지 전망이다. 실제 600만 유로 미만의 이적료로 이강인이 이적할 경우, 발렌시아 입장에선 ‘유스 출신의 최고 재능’을 헐값에 이적시키게 되는 셈이다.

    발렌시아 입장에선 누구를 탓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강인의 프로 데뷔 이래 꾸준한 출전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경질된 하비 그라시아 감독은 이해할 수 없는 교체로 이강인을 좌절에 빠트리기도 했다. 유스 출신인 이강인이 재계약을 거부할 정도로 발렌시아 구단 자체로부터 큰 상처를 받았다는 의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다른 구단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유벤투스(이탈리아)나 울버햄튼(잉글랜드) 등 빅리그 팀들의 이적설이 이어진 가운데, ‘골스미디어’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세비야 등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4개 팀도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 이강인의 선택만이 남았다”고 전했다.

    이미 유스 시절부터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데다, 나이도 어린 이강인이 헐값에 매물로 나왔으니 다른 구단들도 군침을 흘릴 수밖에 없다. 발렌시아는 땅을 치고 후회해도,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이강인의 현재 시장가치를 1500만 유로(약 207억원)에서 2000만 유로로, 독일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500만 유로로 각각 책정했다.

    김명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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