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11연패 ML 텍사스 감독 “추신수의 정신자세 본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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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 당시의 추신수.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의 감독이 지금은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추신수(39)의 이름을 언급하며 정신자세를 강조했다.

    텍사스 크리스 우드워드 감독은 31일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파크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최근 원정 11연패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우드워드 감독은 “휴식일에 재충전을 하길 바라지만 동시에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가끔 선수들이 경기 초반에 긴장을 놓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 모습을 원하지 않는다. 초구부터 준비된 자세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더 준비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난해까지 텍사스에서 활약한 추신수의 이름을 댔다. 우드워드 감독은 “추신수의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추신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항상 초구부터 준비된 모습이었다. 그런 정신력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신수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7시즌을 텍사스에서 뛰었다. 2015년과 2017~2019년 총 4년 동안은 20개 이상의 홈런을 치는 등 텍사스의 중심타자로 활약했다. 추신수는 지난해를 마지막으로 미국 생활을 접고 올시즌부터 SSG에서 KBO 리그 경력을 시작했다.

    우드워드 감독은 원정 11연패에 대해 “겉으로 웃고 있지만 정말 싫다. ‘원정에서 이기지 못하는 팀’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서 “우리 선수들은 매일 경기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더 나아져야 한다. 매일은 새로운 날이고, 긍정적인 흐름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경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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