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여친 폭행 혐의 긱스, 징역 5년 가능성…유로 감독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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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언 긱스 감독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라이언 긱스 웨일스 대표팀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대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로비 페이지 임시 감독이 유로 대회를 맡는다.

    웨일스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우리는 긱스 감독의 폭행 혐의 기소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유로 대회는 로비 페이지 감독이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향후 긱스 감독에 관한 이슈는 대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긱스는 지난해 11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후 조사를 받았다. 맨체스터 경찰 대변인은 “밤에 출동 신고를 받았고 30대 여성의 경미한 부상을 확인했다. 치료는 필요한 상황이 아니었다. 46세 남성은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긱스는 맨체스터 경찰에 체포돼 심문을 받았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여자친구 폭행 혐의를 전면 부인했지만, 24일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관련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28일에 법원에 출두해야 하며, 폭행 혐의가 인정될 경우 최대 징역 5년을 받을 수 있다.

    긱스는 2018년 1월 웨일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진출 실패 후 전임 콜먼 감독이 사임한 빈자리를 메웠다. 꽤 웨일스 대표팀을 잘 이끌면서 유로 본선 진출을 목표로 달렸다.

    하지만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웨일스 대표팀 감독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4년 계약을 체결해 2022년까지 임기인 만큼, 아직까지는 웨일스 대표팀 감독이다. 웨일스축구협회의 확실한 퇴출 발표는 없지만, 논란이 지속될 경우 로비 페이지에게 모든 권한을 일임할 가능성이 크다.

    긱스 감독은 현역 시절 199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24년간 963경기 168골을 넣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 아래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성기를 이끌었다. 박지성이 뛰던 시절에 함께하면서 국내 팬들에게 많은 인기가 있었다.

    하지만 현역 시절에도 불미스러운 스캔들이 있었다. 2011년 친동생의 아내와 불륜 관계를 이어온 사실이 드러나 이미지가 크게 추락했다. 현역 은퇴 뒤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코치 생활을 하다가 웨일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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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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