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이징 궈안, 강상우 영입 확정…등번호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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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수비수 강상우가 결국 베이징 궈안으로 향한다.

    베이징 궈안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상우가 베이징 궈안으로 전격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같은 날 포항 스틸러스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4년부터 함께한 강상우 선수가 중국 베이징 궈안으로 이적합니다. 팀의 에이스이자, 2021년 부주장으로서 늘 헌신적이고 멋진 활약을 보여준 강상우 선수. 타국에서도 훌륭하게 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상우는 재현중, 재현고를 졸업한 뒤 경희대로 진학했다. 하지만 곧바로 2014년 1월 신인 자유 계약으로 포항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를 밟게 됐다. 2016시즌부터 주전으로 도약했고,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2020, 2021시즌 두 차례 K리그1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고, 2020시즌에는 K리그1 도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강상우는 레프트백과 레프트윙으로 활용이 가능한 자원이다. 크로스 정확도가 뛰어난 편이고, 정교한 킥력이 장점이다. 수비수임에도 득점력이 뛰어난 편이기도 하다. 강상우는 2020시즌 상주 상무에서 활약했던 당시 7골을 터트릴 정도로 득점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전북 현대가 먼저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만 전북과 선수 협상에 있어서 난항이 계속되었고, 결국 전북은 강상우 영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전북은 선수가 해외 구단과 이중협상을 진행한 정확을 파악한 뒤 신뢰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한 선수 본인이 포항 스틸러스 잔류를 희망하기 때문에 의사를 존중해 영입을 철회했다.

    하지만 강상우의 선택은 도전이었다. 강상우는 이미 지난 달 국내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중국으로 출국했다. 이후 3주 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공식적으로 베이징 궈안 합류를 발표했다.

    사진=베이징 궈안,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사제공 인터풋볼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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