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경기+시범경기 무안타…ML 28홈런 3루수, 사령탑의 믿음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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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리오 루이즈. /OSEN DB

    [OSEN=고척, 길준영 기자] LG 트윈스 리오 루이즈(27)가 LG 중심타선을 이끌 수 있을까.

    루이즈는 지난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5번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다소 부진한 출발이다. 3차례 연습경기에서도 4타수 무안타였다. 

    LG는 지난 시즌 외국인타자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2020시즌 38홈런을 때려내며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로베르토 라모스가 부상에 고전하며 51경기 타율 2할4푼3리(185타수 45안타) 8홈런 25타점 OPS .739를 기록하는데 그쳤고 LG는 결국 외국인타자 교체를 결정했다. 새롭게 LG에 합류한 저스틴 보어는 메이저리그에서 92홈런을 기록한 파워로 기대를 모았지만 32경기 타율 1할7푼(100타수 17안타) 3홈런 17타점 OPS .545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아쉬움이 컸던 LG는 루이즈를 새로운 외국인타자로 선택했다. 루이즈는 메이저리그 통산 6시즌(2016-21) 315경기 타율 2할1푼2리(849타수 180안타) 28홈런 109타점 OPS .644를 기록하며 나름대로의 성과를 냈다.

    류지현 감독은 “재작년에는 라모스가 좋은 결과를 냈지만 작년에는 좋지 않았다. 작년에는 장타력을 우선해서 생각을 하다보니 실패를 했다고 본다. 올해는 성공 확률이 높은 선수를 선택했다. 지금까지 보여준 모습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잘할거라고 믿고 있다”라며 루이즈에게 믿음을 보냈다.

    루이즈는 타격에서는 아직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수비에서는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2회 수비 시프트로 병살타를 잡아냈고 5회에는 박동원의 날카로운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냈다. 선발투수 아담 플럿코는 “오늘 경기는 컨디션도 좋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수비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 특히 리오 루이즈가 좋은 수비로 병살을 잡아주면서 좋은 경기를 이어갈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LG는 시범경기 초반 중심타선이 터지지 않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도 김현수-채은성-루이즈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9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그렇지만 류지현 감독은 “어떻게 3-4-5번이 매경기 잘치겠나. 상위타순, 하위타순과의 조화가 이루어져서 승리를 이끄는 것이 더 중요하다. 우리 라인업이 작년에는 기록적으로 공격력이 떨어졌다. 하지만 올해는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클린업 트리오가 좋은 활약을 해주기를 기대했다.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OSEN
    길준영 기자

    예측만하면 반대로 가는 길준영 기자입니다. 문어보다는 나은 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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