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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FI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에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김단비(32·180㎝)가 아산 우리은행으로 이적했다.
우리은행은 2일 “김단비와 4년 기간에 연봉 3억원, 수당 1억5천만원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 포워드 김단비는 2008년 신한은행에 입단, 줄곧 한 팀에서 뛰어온 프랜차이즈 스타였지만 이번에 우리은행으로 ‘깜짝 이적’했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24경기에 출전, 평균 19.3점에 8.8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스타 팬 투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기량과 인기를 겸비한 김단비의 영입으로 2021-2022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한 우리은행은 다시 정상 복귀를 노릴 수 있게 됐다.
김단비는 “새로운 환경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할 기회를 주신 우리은행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팀과 팬 분들이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은행은 또 내부 FA인 최이샘(28·182㎝)과도 재계약했다. 최이샘의 계약 조건은 2년에 연봉 2억1천만원, 수당 3천만원이다.
기사제공 연합뉴스
김동찬(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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