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걸 놓치지?…라카제트의 실수→아르테타 물병 던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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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포츠바이블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절호의 기회를 놓치며 아스널의 무승부를 자초했다.

    아스널은 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에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초반을 제외하면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했다. 기회가 없던 것도 아니었다. 전반 29분 부카요 사카에게 정확한 패스가 연결됐고, 일대일 기회가 만들어졌다. 하지만 사카의 슈팅은 부정확했다. 후반 3분 윌리안의 프리킥도 골대를 강타하는 등 불운도 잇따랐다. 운도 따르지 않은 게 사실이나 아스널 선수들의 마무리 능력이 무승부를 만들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팬들이 경악한 장면은 후반 17분에 나왔다. 라자제트는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 선수의 공을 빼앗아 완벽한 일대일 기회를 맞이했다. 수비수가 옆에서 견제도 할 수 없었고, 각도가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상대 골키퍼도 미리 넘어지는 자세를 취해버렸기 때문에 정확한 슈팅만 할 수 있다면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었다. 하지만 라카제트는 다소 어려운 선택을 했고,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고 말았다.

    이 장면을 본 아스널 팬들은 “라카제트는 도대체 어떻게 그걸 놓쳤지?”라며 좌절했다. 한 팬은 “라카제트는 필요 시상으로 어려운 슈팅을 시도했다. 저기서 골대를 맞춘 걸 아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며 당혹스러움을 나타냈다. 또다른 팬은 “굳이 골대 상단을 고집하는 라카제트를 존경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도 아스널은 후반 41분 프라하 수비가 제대로 클리어링하지 못한 공을 페페가 잡아내 선제골을 기록했다.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지만 1차전을 승리로 가져갈 수 있었던 아스널이다.

    하지만 경기 종료 1분을 남겨놓고 코너킥 상황에서 토마스 홀레스에게 극적인 동점골을 허용했다. 중계 카메라는 곧바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을 잡아줬는데, 아르테타 감독은 화가 난 듯 손에 잡고 있던 물병을 던졌다. 결국 1-1 무승부. 2차전이 원정에서 펼쳐지기에 아스널은 상당한 부담감을 앉고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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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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